(20080614)누리회_팬션에서의 만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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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션 귀가 후 두 옹께서 마루바닥 쿠션성능 실험을 하십니다...

복층구조의 넓디넓은 팬션구조

흡연실로 지정하였지만 무산된 작은방...

신이난 송모 장호 선임님..

-_-!!!!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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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am12:30~1:40)
그리고  야밤에..
고석정 박물관 앞에서 새벽 족구 시합이 열렸었습니다.
젊은 피와... 연륜 파의 대결...
2:1로 승리하였지만..
연장 끝에 2:2 무승부로 끝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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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내기가 야자타임이었던 만큼 기표주임의 실망이 아주 컸답니다 -_-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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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시작된 팬션의 야회식...(부장님 늘어가는 안주에 감탄을 금치 못하십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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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한분씩 취침모드였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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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...아침이 밝아오면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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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틀무렵 나타난 정체모를 새벽의 연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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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zzz

회장님은 밤새 기표주임의 발과;;;;;

--;;

날밤꼴딱 새운 송모선임..

제일 많이 주무신 김모부장님..

아침 해장국도 아주 맛낫습니다.(기본패키지로 제공됨)

술독 빠진 최모대리..

퉁퉁 부은 김모선임..

설겆이 한번안한 이모주임..

새벽의 연인 아래방 처자였슴다;;(저희를 못알아보더군요;;)

다음 코스로 이동합니다...

쿵푸팬더가;;;3마리;;;

이분도 푹 주무신 누리 회장님..

상태가 좋지 않군요 ^^;;